[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0일] 최근, 러시아의 52세 미녀 헬스트레이너 Elena Sanzharovskaya가 다시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08년, 킬러를 고용해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각 신문의 국제면 톱기사에 실렸던 적이 있다. 8년 후, 잘못을 뉘우치고 새 출발한 그녀는 운동을 통해 모두가 부러워하는 몸매를 가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36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거느리며 다시금 인터넷 스타가 되었다.
인터넷 헬스트레이너인 Elena는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운동 동영상과 사진을 네티즌들과 공유하고, 이로 인해 경제적 여건도 많이 향상되어 현재 그녀는 모스크바에 방이 3개나 있는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