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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 문혜사회구역 어린이들을 조직 경로원 위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1.24일 07:52

우리 함께 설명절을 축하해요!

관할구역의 조선족어린이들로 하여금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설문화를 체험하고 어려서부터 로인을 존경하는 아름다운 전통미덕을 키우게 하고저 1월 21일, 화룡시 문화가두 문혜사회구역에서는 어린이들을 조직해 화룡시강가경로원에에서 뜻깊은 문예공연과 함께 음력설 위문활동을 벌였다.

아침 일찍 어린이들은 아롱다롱 민족복장으로 곱게 단장하고 자기들이 정성껏 준비한 종이공예 “복”자 춘련과 사과며 양말이며 음력설 축하카드 등 위문품을 사들고 화룡시강가경로원을 찾았다. 경로원에 오자마자 그들은 대문과 창문에 종이공예 “복”자를 붙이고 경로원 로인들과 재미나는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어 어린이들의 문예공연이 있었다. 독창 “장백산아래 나의 집”, 무용 “설명절을 즐겁게 보내자”, “장고춤” 등 종목을 구경하는 경로원 로인들의 주름진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발했다. 문예공연이 끝난후 어린이들은 또 경로원에서 로인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로인들은 자기 집 친손자를 보는것 같다면서 더없이 기뻐했다.

장고춤

꼬맹이의 독창

경로원 로인들이 어린이들의 문예공연을 관람하고있다.

어린이들이 창문에 “복”자를 붙이고있다.

어린이들의 “기차놀이”

/류리리(刘莉莉)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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