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커서 엄마처럼 될래요” 꿈 이룬 중국 모녀 스튜어디스

[기타] | 발행시간: 2017.02.21일 09:34

새벽에 웨이팡(魏芳, 왼쪽 첫 번째)과 딸 뉴자루(牛嘉璐, 오른쪽 첫 번째)가 비행 준비를 위해 가방을 꾸리고 있다.

운항 전 준비는 매번 비행 전에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다. 웨이팡(魏芳)이 이번 비행의 주의사항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륙 전 뉴자루(牛嘉璐)가 승객의 수를 체크하고 있다.

한 승객의 아이가 열이 나자 웨이팡(魏芳)이 발바닥을 문질러 아이의 체온을 떨어뜨리고 있다.

웨이팡(魏芳, 오른쪽 첫 번째)이 뉴자루(牛嘉璐, 오른쪽 두 번째)가 1등석에서 승객에게 서비스하는 것을 지도하고 있다.

이륙 후 한 승객이 갑자기 몸의 불편을 호소했다. 웨이팡(魏芳, 오른쪽 첫 번째)이 항공기 돌발상황을 처리하고 있다.

착륙 후 웨이팡(魏芳, 오른쪽 두 번째)이 몸이 불편한 승객이 휠체어에 앉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하루의 비행이 끝나면 웨이팡(魏芳, 왼쪽 두 번째)은 딸 뉴자루(牛嘉璐, 오른쪽 첫 번째)을 데리고 집에 가서 쉴 수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1일] 웨이팡(魏芳)은 중국 모 항공사 산시(山西)지점의 사무장이다. 1987년에 회사에 입사한 그녀는 지금까지 30년을 비행했다. 그녀의 딸 뉴자루(牛嘉璐, 25세)는 3년의 비행경력을 가진 승무원이다. 이들 모녀는 꿈을 이루었다.


웨이팡은 산시(山西, 산서)에서 가장 초기에 승무원으로 입사했다. 30년간 그녀는 산시 민간항공의 역사 변천을 겪었다. 그녀는 모 항공사 산시지점의 모든 기종을 타 봤고, 각종 스타일의 유니폼을 입어 봤다.


뉴자루는 “25살인 저로서는 아직 30년의 세월 동안 엄마가 사랑한 직업의 느낌을 알 수가 없어요. 세월이 지나 봐야 더 나은 제가 될 수도 있고 어쩌면 ‘엄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도 있겠죠”라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본격 가동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본격 가동

5월 11일,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가동식 및 ‘고액 혼수를 배척하고 문명한 결혼 풍속을 제창한다’는 주제선전활동이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렸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부부장 윤춘화가 상황 소개를 하고 있다. 가동식 현장의 한 장면 2021년 12월 〈연변주 문명

연길시, 석류홍 테마유원 11월초 완공

연길시, 석류홍 테마유원 11월초 완공

2024년, 연길시 발전 언덕은 특별 사진 촬영으로 려행에 새로운 풍경을 추가했다. 발전 언덕의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주변의 관광지원 시설을 늘여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따라 연길시정부는 광장, 전망대, 카페 등을 갖춘 4,900평방

"돈 필요없다, 처벌해달라" 장원영, 탈덕수용소 직접 언급 '합의 없어'

"돈 필요없다, 처벌해달라" 장원영, 탈덕수용소 직접 언급 '합의 없어'

사진=나남뉴스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유튜버 탈덕수용소 A씨를 직접 언급하며 처벌을 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14일 장원영 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102-2단독(부장판사 정승원) 심리로 진행된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에서 조정 거절 의사를 밝혔다. 장원영 측 대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