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기술자들이 위중(楡中)현 청관(城關)진 리자좡(李家莊)촌 위싱(楡興) 생태농업원 내부에 딸기를 파종하는 모습

기술자들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야채와 과일이 자라고 있는 비닐하우스의 온도를 체크하는 모습

위중(楡中)현 싼자오청(三角城)향 캉위안(康源) 현대농업시범원의 입체 농업구

한 농민이 현대농업시범원 내부 발코니에서 잡초를 제거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0일] 중국 고원지역 여름 야채의 주 생산지 중 하나인 간쑤(甘肅, 감숙)성 란저우(蘭州, 난주)시 위중(楡中)현에서 ‘인터넷+시설농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사람들은 밭 주변에 와이파이를 설치해 농산물 생산지 추적, 스마트 관리, 표준화 관리, SNS 판매 등을 도모하고 있다.



위중현은 현재 1,000묘(畝, 면적 단위: 1묘는 약 666.67㎡) 이상의 현대 농업 시범 구역에 스마트 비닐하우스 등 스마트 시설을 설치해 생산량과 생산효율을 올렸고 ‘식품안전’을 보장했다. 더욱 많은 농가들이 현지의 선두 기업 및 전문 협력사들과 협력해 스마트 농업으로 부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