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향항, 주해, 오문 대교 해저터널 최종 접목공사가 전부 끝났다. 이는 세계적으로 가장 긴 섬과 륙지를 잇는 대교인 향항, 주해, 오문 대교 주체공사 전 구간이 관통된다는것을 의미한다.
총길이가 55킬로메터인 향항, 주해, 오문 대교 주체공사는 길이가 22.9킬로메터인 교량공사와 6.7킬로메터의 해저터널로 구성되였다.
거룡과 같은 대교가 건설되면서 세 지역내에서 반시간 이동이 가능한 도시경제권이 형성되고 따라서 세계급 항만구가 급속히 궐기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