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교부 거세미 대변인이 5일 발표한 성명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등 국가가 까타르와 국교를 단절하기로 한 결정을 규탄한다며 오직 담판만이 문제 해결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표했다.
거세미 대변인은, 테로주의가 지역과 세계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역내 국가간의 긴장세는 모든 관련 국가에 불리하다며 각측이 서로 자제해 정세 악화를 피면할것을 호소했다.
거세미 대변인은, 정치와 평화적 수단, 직접적이고 투명한 협상은 까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국가간의 분쟁을 해결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