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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국-유럽 인권세미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서 개최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7.03일 10:42
중국인권연구회와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이 공동 주최하고 서남정법대학인권연구원과 네덜란드 다문화인권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7 중국-유럽 인권세미나'가 2일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됐습니다.

중국과 유럽 인권영역의 50여명 전문가와 학자들이 장애인 인권보장 주제를 둘러싸고 연구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중국 중공 중앙 선전부 부부장인 최옥영(崔玉英) 국무원 보도판공실 부주임은 개막식 축사에서 중국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이념의 창도자이자 이 이념의 확고한 추진자이고 실천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는 인권에 대한 존중과 보호를 아주 중시하며 시종 인민의 권리를 첫 자리에 놓고 인권을 꾸준히 추진하고 보호해 왔다고 소개했습니다.

최옥영 부부장은 또 중국은 인권의 전면적이고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지하고 세계 인권정비에 적극 참여했으며 국제사회에 중국의 인권방안을 제공하고 국제인권위업의 발전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유엔 인류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중대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옥영 부부장은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와 학자들에게 중국장애인 권리보장이 이룩한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상호이해 증진과 상호 벤치마킹, 차별화 존중, 공동진보의 원칙에 따라 중국과 유럽 인권교류가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꾸준히 추동할 것을 중국과 유럽 학자들에게 희망했습니다.

유럽인권 전문가와 학자들도 회의에서 비록 유럽과 중국은 문화가 서로 다르지만 모든 민중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생활을 마련해주려는 양자의 공동노력은 멈추지 않았다며 인권문제를 둘러싸고 유럽과 중국은 최근년간 공개적인 토론과 솔직한 교류를 진행해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들은 또 이번 세미나의 소집이 양자가 인권문제에서 한층 소통해 공감대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이 제기한 인류운명공동체 공동 구축 이념은 유럽과 중국간 인권협력에 아주 훌륭한 지도적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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