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유일한 조선족 원림 1급 기업- 돈황그룹 이사장인 송영학씨는 여행중 촬영과 예술을 결합해 문화가 깃든 독특한 자신만의 촬영작품를 찍기에 부단히 노력해 왔다.
송영학씨의 작품들은 어느 동화속 한 장면을 보는듯한 강렬한 색채와 웅장한 이국적 풍경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우리 민족 민속 조경의 일인자로 불리우는 그는 천안문광장의 분수대, 왕청병풍산공원, 위해 고속도로 녹화를 비롯한 70 여곳 건축조경을 설계하고 시공해 왔다. 특히 대범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다채로운 색채가 인상적인 유럽의 건축과 그에 어울리게 설계된 조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송영학
1967년 10월 지린성 휘남진 동성촌 출생, 조선족.
중국공예미술학원 환경디자인학과 졸업
1995년 연변돈황환경유한회사 설립
현재 연변돈황그룹 이사장
성고건 원림설계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