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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겠지 했는데… 건강에 나쁜 습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8.10일 10:50

1. 잠자리에서도 스마트기기를 끼고 산다

침대에까지 태블릿PC(平板电脑) 등을 갖고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빛은 잠을 오게 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将黑素)의 량을 감소시킨다. 잠자기 전 뭔가 하고 싶다면 스마트기기보다는 책이나 잡지를 읽거나 음악을 듣는 것이 좋다.

2. 구부정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다

오래 앉아있는 것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여기에 자세까지 나쁘면 척추와 관절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전문가들은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해 의자 깊숙이 붙이고 허리를 꼿꼿이 세워 등받이에 붙이는 자세가 좋다”고 말한다. 또 한시간에 최소한 한번씩은 자리에 일어나 활동하명서 자세를 바꿔줘야 한다.

3. 회사에서 간식을 자주 먹는다

야근할 때 직장동료의 생일 때 피자나 치킨 등 간식과 함께 사무실에서 작은 파티가 열리는 경우가 있다. 문제는 이런 간식 모임을 자주 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간식 파티가 있으면 민트(薄荷) 껌을 씹거나 하여 미리 입안을 가득 채우고 간식을 안 먹는 리유를 밝히면 좋다”며 “파티 전 이를 닦거나 차를 한 잔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4. 업무상 사교 담배를 가끔 피운다

업무 때문에 어쩌다 할 수 없이 담배를 피워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2주에 한번만 담배를 피워도 건강을 해친다. 연구에 따르면 아주 가볍게 담배를 피워도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집이나 사무실 등 주변에서 담배를 완전히 치우고 직장과 친구들에게도 담배를 끊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5. 잠자기전까지 일을 손에 놓지 못한다

침실의 불을 끄기 전까지 일을 손에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밤새 일을 하면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다음날 큰 대가를 치르게 된다.

성인은 최소한 하루에 7시간은 자야 한다. 전문가들은 “해야 할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해 써보면 정말 급하게 생각했던 것도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며 “하루의 후반에 처리해야 할 일들은 시간이 덜 드는 것으로 정하면 좋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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