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산촌 마을 황링(篁嶺)은 수백 채의 휘파 민가들이 100m 낙차의 언덕에 질서 있게 지어져 있다. 땅은 1m의 평지도 없다.
9월 17일, 장시(江西)성 우위안(婺源)현 장완(江灣)진 황링(篁嶺)촌 주민이 대광주리에 고추를 비롯한 농작물을 널어 말리고 있다.
붉은 고추, 오곡, 옥수수, 국화 등의 농작물을 휘파(徽派) 민가의 건조대에 널어 말리는 모습은 오색찬란한 산촌의 ‘가을 풍경화’를 연출한다.
휘파(徽派) 민가 외벽 건조대 위의 둥근 대광주리에는 갖가지 농작물이 널려 있어 세계에서 유일하게 농작물을 널어 말리는 독특한 가을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휘파(徽派) 민가 외벽 건조대의 둥근 대광주리에는 갖가지 농작물이 수북이 널려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2일] 금빛으로 물든 가을 장시(江西)성 우위안(婺源)현 장완(江灣)진 황링(篁嶺)촌 주민들이 수확한 붉은 고추, 오곡, 옥수수, 국화 등의 농작물을 대광주리에 담아 휘파(徽派) 민가의 건조대에 널어 말리는 모습은 오색찬란한 산촌의 ‘가을 풍경화’를 연출한다.
전형적인 산촌 마을 황링은 수백 채의 휘파 민가들이 100m 낙차의 언덕에 질서 있게 지어져 있다. 휘파 민가 외벽 건조대 위의 둥근 대광주리에는 갖가지 농작물이 수북이 널려 있어 세계에서 유일하게 농작물을 널어 말리는 독특한 가을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