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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사오싱: ‘지혜천망’으로 단지 내 안전 지킨다

[기타] | 발행시간: 2017.10.16일 15:55

10월 11일, 커차오(柯橋)구 골프단지 관리자인 린린(林琳, 오른쪽)과 커옌(柯巖)파출소 인민경찰이 단지 내 섹터 구간을 걸으며 민심을 조사하고 있다.

저장 사오싱: ‘지혜천망’으로 단지 내 안전 지킨다

10월 11일, 커차오(柯橋)구 골프단지 관리자인 린린(林琳, 왼쪽 2번째)과 커옌(柯巖)파출소 인민경찰(왼쪽 1번째)이 단지 내 섹터 구간에 있던 한 시민의 민심을 조사하고 있다.

10월 11일, 커차오(柯橋)구 골프단지 관리자인 린린(林琳, 오른쪽)이 ‘지혜천망(天網)’ 앱 클라이언트를 통해 각 단지 민심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커옌(柯巖)파출소 인민경찰이 차고 있는 4G 집법 기록기의 모습이다. 해당 기록기는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해준다. (10월 11일 촬영)

커차오(柯橋)파출소 종합 지휘통제실 스크린에 현장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10월 11일 촬영)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6일] 2017년 초부터 저장(浙江, 절강)성 사오싱(紹興, 소흥)시 커차오(柯橋)구 공안과 각 길거리, 단지들은 함께 ‘지혜천망(智慧天網)’ 구축 작업을 실시해왔다. 커차오구는 1,700개 정도의 격자 모양 섹터로 구분되었고 모든 섹터는 단지 내의 관리자와 인민경찰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약 7,000명 정도의 관리자들은 섹터 관리 앱을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인민경찰들은 4G 집법 기록기를 통해 길거리 위 3만 개가 넘는 사진을 촬영해 각 지역의 현황을 볼 수 있는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했다. 사오싱시 커차오구 공안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혜천망’ 시스템을 구축한 후 2017년 1월부터 7월까지 커차오구의 형사 입건율이 33.7% 줄어들었고 강도 및 절도 등 역시 43% 감소했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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