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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길림성에서 가장 먼저 '빈곤해탈' 마무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5.28일 11:48



연변주당위 상무위원 연길시당위서기인 강호권이 지변촌 빈곤호를 방문/리군광(李军广) 촬영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역에서 연길시는 전성적으로도 가장 먼저 빈곤서류를 작성한 10개 빈곤촌의 561세대 빈곤호와 862명의 빈곤촌민들이 전부 가난의 모자를 벗어던지게 했다. 이와 함께 연길시는 모든 빈곤인구와 빈곤촌들이 빈곤에서 해탈되고 벗어나는 임무와 목표를 완수했다.

2017년과 2018년 길림성 빈곤부축개발사업 효과평의가운데서 연길시는 련속 2년간 우수한 성적을 따냈으며 전성 29개 비빈곤현가운데서 첫 자리를 차지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이 시작된후 연길시에서는 각급 지도일군들과 여러 부문들이 앞장서서 군중들을 이끌고 빈곤해탈의 길을 부단히 탐색하면서 정력을 집중하고 살손을 대여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거두었다.



빈곤부축개발대상의 하나인 목이버섯양식장/리군광촬영

연길시에서는 우선 산업부축의 기세를 빌어 실체경제발전을 적극 추진했는데 2018년도에만 해도 각급 전문부축자금 5034.6만원을 쟁취사용하여 각종 빈곤부축개발대상 41개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연길시에서 서류를 작성한 빈곤인구 산업대상의 피복률은 100%에 달하게 됐다. 빈곤인구 산업대상으로 수입 120만원을 실현했는데 전시 서류작성 빈곤인구당 1200원의 수입이 더 증가한것으로 되여 빈곤군중들의 빈곤해탈에 큰 도움을 주었다.



연길시조양천중심병원 의무일군들이 빈곤환자를 검진하고있다./리군광 촬영

질병은 빈곤대상들이 가난해지는 중요한 원인의 하나이다. 빈곤호들 가정에 병이거나 장애환자가 99%나 차지하는 실제적인 상황에 비추어 연길시에서는 도저보장자금(兜底保障资金)360만원을 투입하여 빈곤환자들이 지정병원에서 병보일 때 쓸수있는 자체지불비용으로 사용할수있게 했다. 이밖에 또 240만원을 투자하여 농촌호구이고 만 60세이상인 농촌의료합작보험자들을 의료보험우대정책범위에 들게 하는것으로 진중심병원 입원결산 비례를 원래의 85%로부터 95%까지 높여 주었다. 현급공립병원 입원결산비례도 원래의 75%로부터 95%까지 높여 주었다.

현재 연길시의 서류를 작성한 빈곤인구들의 농촌의료합작보험 가입률과 만성병 약품결산비률, 지정병원 문진결산비률, 지정병원 입원결산비률, 가정의사 보급률 등은 모두 100%에 달했는데 의료도저보장자금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촌민들이 큰 부담이 없이 병보일 수 있고 치료받을  있게해 환영받고 있다.

연길시 빈곤호들의 주택환경도 날따라 좋아졌다. 2018년 연길시에서는 위험주택 개조사업을 실속있게 틀어 쥐였는데 시재정부문에서 도저(兜底)방식으로 114세대 서류작성 빈곤호들의 주택개조와 수리작업을 완수하였다. 이와 함께 농촌거주환경 정돈정책과 결부하여 153세대 일반 농민가정들에 대한 주택개조와 수리작업도 완수하였다.

빈곤인구의 보장도 날따라 실속있게 되였다. 지난해 전시적으로 서류를 작성한 빈곤인구들가운데서 년령에 부합되는 564명에 대해 도저보장사업을 완수했다. 농촌 최저생활보장표준은 2015년의 매인 매년 3600원으로부터 매인당 매년 4800원으로 제고됐다. 이외에도 림시구조, 의료구조, 자선구조 등 각종 구조작업을 276인차 진행하고 구조금 28만원을 발급했다.



농촌환경이 날따라 아름다워지고있다. 사진은 류신촌일각 /리군광촬영

농촌거주환경도 날따라 아름다워지고있다. 2018년 연길시에서는 각종 자금 2억 200만원을 모아 중점적으로 주택개조와 화장실개조, 울타리개조 등 작업을 실시했는데 농촌 위험주택개조 완수률이 100%에 달했으며 500세대에 달하는 농촌 재래식화장실 개조를 완수하였다. 이외에도 33.4키로메터에 달하는 농촌도로개조를 완수했으며 연길시 4개 진 모든 촌들의 안전한 음료수사용 문제가 전부 해결되였다. 모든 행정촌의 환경위생 일체화와 생활쓰레기 처리 피복률도 전부 실현되였다. 연길시 촌툰사이 통하는 길들의 콩크리트화도 전부 실현되였으며 위험한 교량 수리개조률도 99%에 달한다.

연길시는 교육부축에서도 적극적인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는데 현재 연길시의 교육은 도약식 발전을 실현하고 있으며 농촌교육과 도시구역교육의 차이는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전시 교육이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목표가 기본적으로 실현되였다. 서류를 작성한 빈곤학생들에 대해서는 전부 교육자금 지원이 실시되고 있다./길림신문 안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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