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의 녀사장에게 구애하였다가 거절당해 생활의 신심을 잃고 집에 불을 단 사건이 발생하여 2월16일 연길시공안국 북산파출소 민경들이 40시간의 노력으로 특대 방화사건을 해결하여 범죄혐의자 김X를 체포하였다.
김X, 연길시 사람, 52세, 가족 모두가 외국에 있으며 본인은 아직 고정 거처가 없다. 근일 김X는 북산가 한 다방의 방하나를 세맡고 살았는데 점차적으로 김X는 다방 녀사장 리X한테 호감이 생겨 작업을 걸기 시작하였다. 여러번의 구애를 하였지만 거절당하였고 이로 인해 두사람은 자주 이일로 다투게 되였다.
민경의 소개에 따르면 이 전에 김X는 자신이 병에 걸렸다고 여기고 다른 사람의 보살핌을 바랬지만 상황이 그렇지 못하자 생활에 대한 절망감을 갖게 되였다고 한다. 2월14일, 김X와 리X는 또다시 분쟁이 생겼고 결국 김X는 리X를 구타한후 휘발유 한통을 가져다 다방 내부에 뿌린후 불을 달았던 것이다.
연길시공안국 민경들이 현장에 도착했을때 불길은 이미 공제하기 어려웠다. 통계에 의하면 이번 화재로 인해 다방뿐만 아니라 주위 3집의 주민호에도 불길이 미쳐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20여만원에 달하였다고 한다.
2월16일, 근 이틀 주야의 조사를 거쳐 민경들은 대성촌의 한 주택에 숨어있던 김X를 체포하였다. 심사를 통해 범죄혐의자 김X는 모든 범죄사실을 교대하였고 목전 김X는 형사구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