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표대회가 성과적으로 페막되면서 장백조선족자치현 금화향에서 애심활동을 적극 벌이고 있다.
일전 이 향에서는 기관간부들을 조직하여 일요일 휴식일도 마다하고 십칠도구촌《사랑의 집》을 찾아 여러가지 가정물품을 해결해주고 집청소도 말끔하게 해주어 사회의 절찬을 받고있다.
향정부의 책임일군들은《사랑의 집》 촌민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무슨 곤난이 있으면 향정부에서 적극 해결해주기로 약속, 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조건을 마련해주기로 했다.
방미란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