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를 알아보고있는 대학생

2013년 전국 보통대학교 졸업생이 699만명으로 2012년보다 19만명 증가해 새 중국이 창립한이래 졸업인수가 제일 많다고 신화넷에서 밝혔다.

사상 규모가 제일 큰 졸업생 취업압력에 대비해 인력자원과사회보장부 부부장 신장성은 취업자리를 창조하고 대학생 창업을 적극 고무하며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해 대학생취업을 촉진할것을 강조했다. 그는 《현장모집 혹은 인터넷모집 등 활동을 조직해 대졸생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해준다. 또한 졸업생들을 위해 정책문의, 취업지도 등으로 취업관념을 변화시키고 취업능력을 제고하며 새로운 취직자리를 개발해 졸업생들을 기층과 중소기업에 취직하도록 인도해주며 대졸생들에게 효률적이고 편리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할것이다》라고 말했다.

많은 금년도 대학졸업생들은 경험이 없어 일부 채용단위의 모집요구에 부합되지 않아 걱정하고있다. 이에 전국인재류동센터 부주임 사원(谢瑗)은 취업견습플랫폼을 세워 일부 취업견습단위를 인정하고 졸업생들에게 견습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 학생들의 취업능력과 취직능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사원의 소개에 따르면 《정책을 락착하고 취업을 촉진하며 서비스를 강화하여 성공을 재촉하자》라는 주제로 앞으로 일주일동안 전국 각지의 3만 2000여개 채용단위가 대학교졸업생취업서비스주 활동에 참가해 약 71만 9000명의 인원을 모집한다. 또한 사원은 《우리는 취업견습, 기능학습, 사회보험, 직장보조, 소규모대출을 포함한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하고 사업강도를 높여 졸업생취업정책을 진일보 락착하며 졸업생취업과 자주창업을 도울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