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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가정집 화장실을 급히 사용하는 돌발상황을 겪었다.
유재석은 29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무한택배’ 세 번째 이야기에서 달력배송을 하던 중 배송을 간 가정집 화장실을 간다. 한정된 시간 내에 더 많은 배송지를 방문하기 위해 벌어진 일.
또 길은 “달력배송을 오면 삭발 하겠다”고 공약한 남자 고등학생을 만나 웃음을 만들기도 한다. 이날 방송에는 ‘박명수의 어떤가요’가 전파를 탄다. 이미 본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되어 큰 관심을 모았던 ‘어떤가요’의 준비과정이 공개된다.
지난 10월 방송 이후 본격 곡 작업에 돌입한 박명수의 작업기와 멤버들과의 일대일 중간 면담, 그리고 최종 공연 곡 선정 과정이 펼쳐진다.
특히 박명수가 작업하는 내내 실제 자신의 집 작업실에서 찍은 셀프 카메라도 공개될 예정이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작곡 삼매경에 빠진 박명수의 모습과 자신이 공연할 곡을 들은 멤버들의 첫 반응은 어떨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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