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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이경남 기자] JYJ 김재중의 첫 주연작 영화 '자칼이 온다' 일본판 포스터가 공개됐다.
24일 '자칼이 온다' 일본 공식 사이트(www.jackal-movie.com)를 통해 일본판 포스터가 공개됐다. '자칼이 온다'는 오는 5월 3일 '코드네임 : 자칼(コ?ドネ?ム:ジャッカル)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전국에서 개봉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섹시한 킬러로 변신한 송지효와 손발이 묶인 채 그녀를 노려보고 있는 김재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작품은 최고의 한류스타 최현(김재중)과 그를 납치하려는 어설픈 킬러 봉민정(송지효), 그리고 이들을 쫓는 이들이 한데 어우러지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코믹하게 그렸다.
일본 영화 전문 매체들은 '자칼이 온다' 포스터 공개 소식을 다루며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를 뒤집는 '망가진 모습'을 보이며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OST '나만의 위로'가 수록된 첫 미니앨범 'I'는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9개국의 아이튠즈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영화 '자칼이 온다' 일본 공식홈페이지
이경남 기자 lee1220@enews24.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