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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 박유천, 팬이 준 선물에 “버려” 정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5.15일 10:07

(흑룡강신문=하얼빈)한국 그룹 'JYJ' 박유천이 팬사인회 도중 팬이 준 선물에 정색하는 표정을 지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고 동아일보가 전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들이 준 선물 버리라고 하는 박유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14년 9월 29일 용산에서 진행된 박유천의 팬 사인회 모습이 촬영됐다. 유튜브에는 10일에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한 팬은 박유천에게 배지를 선물했다. 박유천은 선물을 지그시 바라본 후 환하게 웃으며 팬을 쳐다봤다.

  하지만 팬이 자리를 이동하자 박유천은 정색하며 배지를 옆에 있는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이때 박유천이 "버려"라고 말하는 듯한 입모양이 그대로 영상에 찍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 팬이 이거 알면 상처받겠다", "표정 변화 대박이네", "정색한 건가", "팬들 대하는 태도 참 대단하네", "표정이 너무 충격적이다", "갑자기 싸늘해진다", "배우답네 배우다워", "입모양은 그렇다 치고 표정 진짜", "하 내가 팬이면 너무 슬플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에 일부 누리꾼들은 그를 향한 비난이 섣부르다는 의견을 보였다. "아니 데뷔 몇 년 찬데 팬사인회에서 저러겠냐. 설마", "아직 확실한 건 아닌 거 같다", "그냥 입 모양 가지고 추측하는 게 말이 안 된다", "연예인도 사람인데 영상 가지고 그러는 건 아니다", "불쌍하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와 오는 9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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