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스타쉽 건물 우리가 세웠다" 씨스타 19, 행사 많은 날은 하루에 4번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1.19일 15:33



사진=나남뉴스

씨스타19 보라가 과거 전성기 시절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uhmg studio'에는 '초면에 애교 파티 눈물 파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재중은 보라와 효린에게 "옛날에 너희(씨스타) 노래를 들었을 때 가장 좋아했던 곡은 'Ma boy'와 'I swear'다. 너무 좋아했거든. 명곡이 진짜 많잖아. 보통 1년이면 행사를 얼마 정도 했냐"라고 질문했다.

효린은 "거의 1년 내내 행사를 했다"라고 대답했고 보라는 "활동을 끝나면 행사, 앨범 준비를 계속 반복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두 사람은 "하루에 4개 행사를 하고, 멀리 지방으로 가서 서울에 오는 길에 행사를 했다. 대학교 행사하면 저녁에 하잖아요. 서울권에 4개 행사를 하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효린이 "조금 많이 (행사를) 했던 편인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하자 김재중은 "너희가 스타쉽 만들어 준거네. 솔직히 나는 이거 출연하는 아티스트에게 반드시 묻는 질문인데, '솔직히 스타쉽에 이 정도는 세웠다?'"라고 웃으며 질문했다.

이에 보라가 "이 정도는 세웠다? 저희가 건물을 새로 세운 것 같다. 지금 (소속사) 건물 전에 한 층 밖에 없었다. 그 빌라를 하나씩 늘리더니 점점 큰 건물로 바뀌더라고요"라고 대답했하자 김재중은 "건물 하나 해준 거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보라는 "저희 덕이었으면 좋겠네요"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후 김재중은 보라와 효린에게 "데뷔한 지 몇 년 됐지?"라고 물었고 보라는 "15년 정도 된 것 같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보라는 "저는 최근에 카페 알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저는 정해진 시간에 출근해서 누군가가 지시하는 대로 일하고, 퇴근하고 이렇게 정해진 일을 해보고 싶다. 누군가는 나한테 '사장을 하면 되잖아?'라고 말하는데, 컵은 어떻게 사야 하는지 생각할게 너무 많아서 복잡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효린 역시 "난 그냥 아르바이트. 다 해보고 싶어. 동물원에서 청소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싶다. 그냥 할 줄 아는게 없으니까 청소라도 해서 동물들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태닝에도 단계가 있다



사진=유튜브 '우하머그' 채널

그룹 씨스타 활동 당시 피부톤에 대해 질문하자 효린은 “1, 2, 3, 4단계가 있었다”라며 “지금보다 더 어두웠다. 근데 태닝을 하면 톤을 맞출 수 있다고 해서 태닝을 시작했는데 꾸준히 했다가 귀찮아서 옛날만큼 못 한다”라고 고백했다.

효린은 태닝을 했을 때를 회상하며 “씻고 수건으로 닦으면 묻어 나온다. 이게 내가 봤을 때 계속 갈 수밖에 없는 굴레다. 씻을 때마다 어제랑 색깔이 다르네? 이렇게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이 “그럼 주에 한 번씩 가는 건가”라고 물어보자, 효린은 “지금은 그렇게 밖에 못 간다”라고 대답했다. 전에는 얼마나 자주 방문했는지 질문하자 “주에 두세 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효린은 “얼굴은 태닝을 안 한다. 혹시 뭐 생길까 봐”라며 “그래서 저는 화장을 보디톤에 맞춰서 얼굴을 하는 거라 (화장을) 지우면 얼굴은 되게 하얗다”라고 털어놨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