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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예빈이 '불나방' 홍보를 위해 잠옷까지 동원,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강예빈은 지난 29일, QTV [불나방] 페이스북에 "여러분 안녕하세여~강예빈입니다^^ 불나방 페이스북 오픈소식을 듣고 깜짝셀카를 들고 놀러왔어요~앞으로도 종종 글쓰고 갈테니 불나방 페이스북 많이 사랑해주시구여 투표나 이벤트도 많이 참여해주세여~"라는 글과 함께 셀카 영상을 올렸다.
강예빈은 하얀 레이스 잠옷을 입고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는 달리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프로그램 적극 홍보에 나서 남성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에서 강예빈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기는 저희 집이에요. 생방송을 몇일 앞두고 있는데 강예빈의 불나방 아시죠? 어떻게 나올 지 긴장되고 설레고 여러분들 만나고 싶어서 기대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다음주 금요일 밤 10시 꼭 저 보러 와주실 거죠? 기대할게요. 안녕"이라는 멘트와 함께 머리를 뒤로 넘기는가 하면 귀엽게 애교스런 손짓을 하며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음만이라도 홍대가서 만나보고 싶다' '만나볼 기회를 꼭 노려봐야겠다' '너무 예쁘고 아주 미모 난리..' '얼굴 보는 것만 해도 설렌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안 손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