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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걸그룹 카라와 배우 이서진이 세계적인 웨딩패션 디자이너 유미 카츠라의 '2013 그랜드 콜렉션 인 도쿄' 런웨이에 서기 위해 도쿄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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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20일 오후 '뷰티풀 체인지'라는 주제로 펼쳐진 유미 카츠라의 웨딩스 패션쇼에서 걸그룹의 이미지에 걸맞는 순백의 미니드레스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막내 강지영은 레이어드돼 있던 긴 드레스를 찢어 던지는 퍼포먼스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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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이날 무대에서 캣워크 외에도 히트곡 3곡을 불러 일본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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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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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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