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강예빈이 수수한 일상을 공개햇다.
강예빈은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일이 어버이날이라 카네이션 사러왔는데 꽃향기가 기분좋게 만드네요. 어릴 적 색종이로 카네이션 만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맨날 울고. 근데 벌써 30대. 여러분 부모님께 잘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뿔테를 착용한 수수한 모습이다. 특히 원피스에 카디건, 흰 운동화를 매치해 발랄하고 청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강예빈의 미투데이를 접한 네티즌은 "꽃보다 예쁘네요" "예빈씨 말 따라 효도할게요" "마음씨도 곱다" "대학생 같다" "수수한 게 더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예빈 미투데이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