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광둥(广东)성 선전(深圳)시의 한 남성이 쇼평 센터에 폭탄이 있다고 경찰소에 사칭 신고를 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4월 29일 선전시 경찰소는 룽강(龙岗)구 거리에 있는 한 쇼핑센터에 폭탄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접수하고 급히 쇼핑센터로 달려간 경찰은 3시간 넘게 조사를 하였으나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하여 고소를 한 선전시 남성 위안(袁)씨를 체포하여 조사한 결과 쇼핑 센터에 소음이 너무 커 여러번 신고를 하였으나 아무소용이 없어 화김에 쇼핑 센터에 폭탄이 있다고 경찰소에 거짓 신고를 했다고 솔직하게 진술했다.
현재 범죄혐의자 위안씨는 사칭죄로 체포됐다.
출처: 법제일보 본사편역: 리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