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상급‘지도간부’로 사칭하는 신종 사기 출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2.19일 13:51
최근 일부 범죄자들은 상급 당정기관의 지도간부라고 사칭하며 전신인터넷 사기를 행하는데 관련 금액이 비교적 많아 사회적으로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상급 사칭’ 사기극은 어떤 방법을 취하는지를 알아보고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 것을 귀띔한다.

‘상급’ 사칭자 갑자기 제기하는 추가 요청

사기군들은 불법으로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빼낸 뒤 피해자의 신분과 직책에 따라 소재지 당정간부를 사칭해 피해자 위챗을 추가하거나 메시지를 보낸다.

사기군은 종종 상급의 실제 이름을 위챗 이름으로 사용하거나 그와 동일한 닉네임을 사용하며 일부는 심지어 상급의 위챗 프로필 사진을 도용하기도 한다.

‘상급’의 극진한 ‘관심’을 쉽게 믿지 말아야

사기군은 부하 직원의 업무를 관심하는 말투로 먼저 피해자와 대화를 나누고 련락을 자주 하자고 주동적으로 제안한다. 피해자가 상급의 인정을 받은 것처럼 느끼게 하여 경계심을 낮추도록 한다.

‘상급’의 ‘도움’ 요청에 즉석 계좌이체는 피해야

앞의 대화에서 미리 깔아놓은 거짓말이 상대방의 신임을 충분하게 얻어냈다면 사기군들은 회의중이거나 행사 참석중 혹은 급전이 필요한 일 등을 리유로 피해자에게 계좌 이체나 대체 지불을 요구하며 지정된 계좌로 송금할 것을 요구한다.

소셜어플(应用程序)에서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친구 추가요청을 받으면 프로필 사진, 닉네임이 낯익은 정보라고 해도 상대방의 신분을 확인하기전에는 신중하게 추가해야 한다.

의사소통중 상대방을 의심하기에 난처하다 싶으면 동료나 기타 일 같은 것들을 상대방에게 우회적으로 질문해 상대방의 신원을 확인한다.

계좌이체, 송금 등과 관련하여서는 상대방의 정체를 직접 확인하거나 전화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인민넷-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 오르기, 수명연장 효과…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연합뉴스] 신체 활동은 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 같은 비전염성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누구나 짧은 시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가 수명 연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4월 25일, 해남성 성장 류소명은 해구에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류소명은 김한규가 장기간 중한우호 촉진과 해남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해남성과 한국 여러 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