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서예가들이 창작한 부분적 서화작품
제8회 장백조선족민속문화관광제를 맞으며 장백조선족자치현 문학예술계련합회에서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현민족문화광장에서《문화장백, 전민이 함께 즐기자》를 주제로 문화예술성과 전람을 가졌다.
이번에 진행된 문화예술성과 전람은 촬영, 서화, 미술, 종이공예, 기석, 장백석 등 6개 부분으로 나누어 동시에 진행, 광범한 과외예술작가들이 창작한 1500여폭의 촬영, 서화, 미술 등 작품과 200여폭의 종이공예, 그리고 기석애호자들이 창작하고 수집한 20여가지, 2000여개의 기석, 장백석제품들이 전시되였다.
이밖에도 국가와 성급 무상문화유산 나무바가지, 고유한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 장백의 고려주 등 록색제품도 전시되였다.
이러한 작품들은 모두가 장백의 아름다운 산과 물을 노래하고 장백문화예술계 근년래의 발전성과를 충분히 과시했으며 새시기 장백문화예술인들의 량호한 정신풍모와 문화예술재주를 남김없이 보여주어 관람자들의 발길을 잡아끌었다.
성급 무상문화유산 나무바가지
고유한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
조선족 서화작품
종이공예를 현지에서 창작하고있다.
당지에서 생산한 여러가지 고려주제품 각광
관람자들의 발목을 잡는 장백석제품.
/방철범(方哲范)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