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무한도전', 결방 장기화 본방은 언제쯤?

[기타] | 발행시간: 2012.03.10일 13:54
MBC 노조 총파업 여파로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결방이 장기화 되고 있다.

지난 3월 9일 '무한도전' 담당자는 인터넷 시청자 게시판에 "3월 10일 토요일은 '무한도전 스페셜'이 방송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무한도전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무한도전' 스페셜 방송은 금일(10일)까지 6주 째 결방이 확정됐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파업도 파업이지만 계속되는 방송지연은 아니라고 봅니다. 파업을 오래하면 한 번 정도는 본방을 보여줘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제발 부탁드립니다"라며 아쉬운 심정을 드러냈다.

일각에서는 스페셜 방송에 대해 자신들이 보고 싶은 특집편을 열거하며 작금의 상황을 즐기기도 했다.

MBC 노동조합은 보도국을 중심으로 편파보도 방송에 항의하며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결국 조합은 지난달 30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파업으로 인해 대다수 MBC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노조와 사측의 강경한 대립으로 인해 현 사태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한편 '무한도전'과 함께 결방됐던 '우리 결혼했어요-시즌3'(이하 우결)은 지난 주부터 방송을 재개했다.

연예뉴스팀ent@segye.co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