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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길 사심 폭발" 박연경, MBC 간판 아나운서 전격 결혼 발표 누구?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2.21일 15:59



과거 무한도전에 출연하여 노홍철과 길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MBC 간판 아나운서 박연경 아나운서가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21일 박연경 아나운서는 웨딩 화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면서 "오늘은 조금 쑥스럽지만 개인적인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 다음 주 제가 결혼을 한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예식은 가족들,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작게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하다. 하지만 응원해 주시는 마음은 잊지 않고 예쁘게 잘 살겠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함께 게재된 사진은 홀로 찍은 웨딩 화보 여러 장이었으며,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을 한 박연경 아나운서는 특유의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새신부의 화사한 웃음을 짓고 있다. 과거부터 뛰어난 비주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만큼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김없이 발산하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흑백 사진의 분위기 또한 남다른 미모를 부각시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연경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에 대한 언급은 없었기에 상대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드린다", "내가 본 신부 중에 제일 예쁘다", "남편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댓글을 남겼다.

유재석 "박연경과는 가족 같은 사이"



사진=MBC '무한도전'

2013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연경 아나운서는 그간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스포츠뉴스' 등 굵직한 역할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리얼스토리 눈', '기분 좋은 날' 등의 프로그램도 맡아 뛰어난 비주얼 외에도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사랑 받아왔다.

특히 박연경 아나운서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이따금 출연하면서 의외의 반전 예능감도 뽐내 간간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MBC 국민 예능이었던 '무한도전'에 출연하여 노홍철과 길의 관심을 단숨에 끌었던 일화가 있다.

당시 무한도전에서는 수능을 본 고3 수험생들을 위해 '그래 우리 함께'라는 가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박 아나운서는 해당 코너의 특별 진행자로 나서면서 화제의 중심이 된 바 있다.

서양적인 뚜렷한 이목구비에 큰 키와 남다른 미모로 등장한 박연경 아나운서에 미혼 멤버들은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다. 또한 지적인 분위기와 차분한 아나운서 말투에 멤버들은 박 아나운서 곁에 서려고 노력했으나, 유재석이 필사적으로 가로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노홍철은 "형수님(나경은) 관계자 아니냐"라고 말을 건네자, 길도 옆자리로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토크를 시도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진짜 미안한데 길이는 안 돼"라며 "박연경 아나운서는 가족과 같은 사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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