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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련휴 지난후 사직서 내는 젊이들 많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2.17일 09:20
 (흑룡강신문=하얼빈) 설 련휴가 지난 후 사직표를 내를 직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세기 90년대에 출생한 직원들의 사직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직서를 낸 이들은 다른 직장을 찾아서가 아니라 무작정 사직부터 하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사직서를 내는 데는 로임 수준이 낮고 작업량이 많으며 발전공간이 작고 심정이 우울한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었다.

  설 련휴가 지난후 사직하는 직원이 많은 데는 설기간의 동창모임과도 일정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며칠전에 사직서를 냈다는 우씨 청년은 설기간에 소학교부터 대학교 동창에 이르기까지 몇번의 모임이 있었는데 기타 동창들과 비교해 보니 지금의 직장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부모가 있고 자녀가 있는 70년대 80년대 생보다 90년대 생의 부담이 적은것은 사실다. 그러나 90년대 생이라 해서 모두 사직이 적합한것은 아니다.

  할빈시인재시장 해당 전문가는 자신의 향후 발전방향을 알고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새로운 직장을 선택할수 있지만 직장압력이 크고 로임이 낮다는 원인으로 무작정 사직하는 것은 취할 바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해당 전문가들은 현재 취업환경이 나쁜 것이 현실적인 문제이므로 하루빨리 직장생활에 적응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진짜로 직장을 옮길 생각이 있다면 사직에 앞서 자신의 목표를 위해 재 충전할 필요가 있다고 권장하고 있다.

  출처: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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