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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 사치품 절반 중국사람 샀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2.21일 14:38
지난해 세계 사치품시장이 비록 여러 가지 압력에 직면했지만 여전히 2170억딸라라는 판매액을 창출해 11% 성장을 기록, 그중 중국사람들의 소비가 47%에 달한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의하면 중국사치품시장은 지난해 본토소비가 280억딸라에 달해 3%의 증폭을 올렸고 해외소비도 한층 증가돼 740억딸라, 두가지를 합하면 1020억딸라로 이는 지난해 전 세계 사치품소비시장의 47%에 상당한 규모다.



2013년 중국본토의 사치품이 빠른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브랜드 영향력과 매출도 한층 제고됐다. 동시에 세계 유명브랜드 사치품업체들은 중국본토의 유명브랜드에 대한 합병과 인수를 가속화하는 등 행보를 빨려 자사발전의 장애를 제거하는데 력량을 가세했다.

한편 중국자본도 외국사치품 브랜드에 대한 인수를 시도했는바 이들은 대부분 국내 대형업체 혹은 상장회사, 그러나 관리경험과 전략사상 등의 부족으로 성공한 모델을 많지 않은것으로 드러났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재경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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