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근일에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지난달 국내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동기 대비 2.5%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3.2%를 기록한 이후 같은 해 11월 3.0%, 12월 2.5%로 2개월 련속 하락한데 이어 동일수준을 유지한것이다.
시장의 전망치 2.4%를 근소하게 넘어서긴 했으나 물가가 대체로 안정세를 보인것으로 평가됐다.
도시지역은 2.6%로 농촌지역 2.2%에 비해 다소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그리고 소비품가격은 2.0%, 서비스가격은 3.7% 각각 올랐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