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상무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제4회 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가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해남성 해구시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우리 성은 5대 계렬 길림제품을 이번 박람회에 선보일 예정이다. 목전 각항 준비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길림성상무청 시장운영과 소비촉진처 처장 진회택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길림성 전시부스에는 ‘길림 량식’, ‘길림 술’, ‘길림 특산’ 등 5개 구역이 설치되는데 30개 길림 유명 특산품 기업들에서 집중적으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는 중국 제1자동차를 비롯한 길림 제조 공업제품외 길림 쌀, 길림 옥수수, 천양천 광천수 등 길림성 대표적인 우량 식품들이 포함되여 있다. 또한 우리 성은 특별히 호기 간장, 랑목뿌리조각 등 오래된 브랜드와 무형문화유산 제품 기업을 전시회에 초청하여 길림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홍보하고 길림의 발전 성과를 전시하게 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는 상무부와 해남성정부가 주최하고 상무부 대외무역발전국과 해남국제경제발전국이 주관하는 국가급 전시회이다. 이번 소비자박람회는 '고품질, 신상품 로선'에 립각해 디지털 소비, 록색 소비, 건강 소비 및 스마트 가구, 문화오락려행, 스포츠 경기, 국산품 ‘류행 상품' 등 새로운 소비 성장점을 중심으로 ‘새롭고 신기하며 독특한' 소비 정품을 집결하여 새로운 소비로 새로운 생활을 선도할 예정이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