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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꼽은 ‘슈퍼쇼5’의 ‘SUPER MOMENT’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2.27일 09:14
작년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약 1년간 전 세계에서 개최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5’ 피날레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직접!! 이야기 하는 ‘슈퍼쇼5’ 기억에 남는 순간, 이름하여 ‘Super Moment(슈퍼모먼트)’!! 지금 만나보세요~!!


먼저 기회를 잡은 강인부터~!!





강인 : 저는 너무 오랜만에 하는 콘서트라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요. 서울 공연부터 얼마 전 북경콘서트까지 매 공연이 특별했던 것 같고, 무대에서 팬들을 볼 수 있는데 정말 행운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앞으로도 팬 분들을 더 많이 만나 뵙고 슈퍼주니어만의 유쾌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은혁 : 저는 남미투어요. 저희 ‘슈퍼쇼5’가 한국 가수사상 최대 규모의 남미투어를 개최했다고 들었는데, 남미투어를 한국가수 최초로 돌게 되면서 눈에 들어온 건 공연장에 직접외주신 교민분들 이었습니다. 그분들의 힘을 받아, 더 열정적으로 남미투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싱가폴에서는 처음으로 여유를 가지고 멤버들과 호텔 밖으로 나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슈퍼쇼를 하는 동안 너무 여유가 없었던 터라 그때의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려욱 : 저도 남미 투어였던 거 같아요. 비행기 타고도 한참을 멀리 날아가야 했던 나라인데, 저희 슈퍼주니어를 보러 온 남미의 현지 팬들이 정말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슈퍼주니어가 한국가수 최초로 아르헨티나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는 이야기를 후에 들었는데, 참 가슴이 벅찼던 것 같아요.”

“’월드투어를 마치면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공연까지 마지막까지 함께하면서 우리 E.L.F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늘 공연 마지막에 팬들이 해주는 카드섹션은 언제나 감동입니다~!! ‘슈퍼쇼6’에서도 기대할께요.





시원 : 저는 ‘슈퍼쇼5’ 싱가포르 공연 날, 저희 ‘슈퍼쇼’의 누적관객이 100만명을 돌파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참 뜻 깊었던 것 같아요. 그때보다도 공연을 더 많이 하게 되어, 이제는 누적관객수 135명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전 세계를 다니며, 정말 많은 팬들을 만나고, 또 함께 즐겼다는 생각을 하니, 참 뭉클했습니다.





동해 : 저 역시 저희 ‘슈퍼쇼’ 누적 관객 100만명 돌파 소식을 듣고 참 감사했는데, 오늘 공연으로서 누적관객이 135만여명이 된다는 소식을 기사를 통해 보았는데, 참 감사한 일이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슈퍼쇼5’를 하면서 정말 가보지 못한 나라를 많이 갈수 있었고, 오랫동안 기다려준 엘프를 만날 수 있어서 그리고 그분들의 예쁜 눈을 볼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나라에서 빨리 우리 슈퍼주니어 공연을 보여 드리고 싶고, ‘슈퍼쇼5’를 같이 기억했던 것처럼 ‘슈퍼쇼6’도 함께 만들어갔음 좋겠어요!!




성민 : 슈퍼쇼5가 아쉽게도 막을 내렸네요. 저희 ‘슈퍼쇼’공연을 봐주러 와주신 관객의 누적수가 130만명이 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저희 팬 여러분과 공연을 관람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음.. 저희가 이런저런 이벤트를 많이 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공항에서 ‘분장쇼’ 이벤트를 했던 일인 거 같아요. 슈퍼주니어 데뷔 8주년 기념 차, 멕시코 공연 출국 때 준비했는데, 많은 분들께 웃음을 드려서 기뻐요.

앞으로 더 많은 기쁨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더더욱 노력하는 슈퍼주니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희철 : 역시 저 희철이 ‘슈퍼쇼5’에 다시 합류하게 된 지난 10월의 마닐라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 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공연에 나서면서, 많이 긴장되기도, 떨리기도 했는데, 여전히 반갑게 맞이해주는 팬들의

성원에 정말 감사하고, 찡했어요.





규현 : 저는 지난 11월 ‘슈퍼쇼5’ 런던공연 바로 전날, 영국 옥스퍼드에서 특별 강연을 한날이 참 기억에 남아요. ‘K-POP’이라는 큰 주제부터, ‘슈퍼쇼5’의 이런 저런 에피소드들, 그리고 학생들과 ‘쏘리쏘리’의 안무를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영광스러운 시간만큼 저희 슈퍼주니어의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신동 : 저는 ‘슈퍼쇼5’ 공연에 대한 기억도 많지만. 공연 준비하면서 어벤져스 컨셉회의와 영상촬영도 기억이 남네요 정말 재미있게 촬영을 했거든요. 하하하. 특히 재미있었던 건 황비홍과 갑자기 말 도안되는 드래곤볼의 등장 등이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슈퍼쇼5’ 무대 중 빼놓을 수 없는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직접 꼽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Super Moment’까지 만나보았는데요. 1년간의 바빴던 공연 스케줄만큼 뜻 깊은 기억과 기념이 되고, 또 새로운 역사가 될 만한 일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특별한 기억들을 만들 것을 기약하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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