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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전망대] 심태 조절이 관건이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4.04일 07:32
6일 오후 3시,연변천양천팀은 청도시 국신체육장에서 청도해우팀과 4번째 원정경기(제4륜)를 치르게 된다.

지난해 을급시즌에서 준우승으로 갑급리그 진출에 성공한 청도해우팀은 올해 갑급리그에 처음 나선 팀인바 아직 그 실력을 정확히 파악할수 없다.하지만 이 팀의 까메룬적 외적선수 하프 이커라의 수준은 이만저만이 아니다.이외에도 오른쪽날개 7번 우귀군과 외적수비수 26번 캐리도 수준급이다.지금까지 청도해우팀은 1승 2무 2득점 1실점으로 무패행진을 하면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3륜까지 1무 2패 1득점 4실점으로 16위를 차지하고 있는 연변천양천팀은 적지 않은 주력선수들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고 로장수비수 12번 강홍권선수와 하프선신진 28번 리성림선수가 레드카드(红牌) 2장 루적으로 제4륜경기를 뛸수 없어 “설상가상”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연변천양천팀으로 놓고보면 갑급리그 출전이래 이같은 큰 곤난에 직면해보기는 아마 처음일것이다.청도해우팀과의 경기에서 선전하려면“정신력”부터 앞세우는것이 우선일듯 싶다.3껨 원정경기에서의 부진이라는 심태를 털어버리고 대담한 선수기용과 변칙적인 전술변화로 한판 승부수를 거는것도 마땅하지 않을가.

다행인것은 요즘 연변천양천팀에 한국적의사가 가담,선수들의 부상치료를 다그치고 있는데 몇명 주력들이 상처 회복 가망을 보이고 있는것이다.이뿐만아니라 올해 처음 갑급리그에 출전하는 청도해우팀이여서 경험이 그다지 로련하지 않아 능히 빈틈을 노릴수도 있다는것이다.한마디로 긴장하고 조급한 정서를 잘 극복하기만 한다면 원정 첫승도 능히 기대할수도 있다.

연변일보 김창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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