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반파쑈전쟁 및 중국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맞으면서 연변주당안국에서는 지금부터《항일전쟁》제재 자료들을 공모한다.
내용들로는 일본의 대 중국 침략, 중국의 항일전쟁, 항일련군 등 제재에 관해 진실하게 기록, 반영해주는 보관서류, 자료, 사진(인쇄도편 포함) 및 그 시기를 견증하는 실물, 경력자의 구술자료, 록음, 록화 자료 등이다.
이를테면 중국공산당이 일찍 연변에서 활동하던 시기 당의 결의, 통고, 신문, 전단지, 편지 등과 동북항일련군이 형성한 보관서류 즉 무장투쟁전례(战例), 전투상황, 항일련군 지도자들의 서한, 회의자료, 쏘련 극동방면과 거래한 서한들,연변민간단체의 보관서류들로는 부동한 민간항일전쟁단체간의 선전자료, 전투총화 등, 적대인원들의 보관서류로는 일본군, 일본이민, 위만주국인원들의 편지, 사진, 동영상자료 등, 경력자의 자료들로는 연변의 항일로병사 및 피해자의 구술자료 등, 일본의 중국침략에 관한 각종 죄증,유적적지에 대한 력사탐지자료 등이 다 공모범위에 든다고 한다.
연변주당안국에 따르면 기증자한테 연변주당안국에서는 기증증서를 발급, 전문가의 감정을 거쳐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자료에 대해서는 일정한 장려도 한다.
기증자는 전화, 서신 혹은 면담 방식으로 직접 연변주당안국과 련계하면 된다.
연변주당안국 공모처 전화 0433-2852442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