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국제사회,《5.22》테러사건 강력히 규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5.23일 15:13
중국 신강 우룸치시에서 22일에 테러습격사건이 발생,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했다. 이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 국제사회는 이번 테러사건을 강력히 규탄했다.

로씨야 뿌찐대통령은 22일,습근평주석에게 전화로 따뜻한 위문을 표했다. 뿌진은 로씨야는 이런 피비린 범죄행위를 견결히 질책하며 장본인과 조직자들을 반드시 체포하여 엄하게 처리할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일전에 뿌찐은 상해에서 습근평주석과 중로량국이 여러 가지 형식의 테러주의와 극단주의를 타격하는 면에서 합작하기로 약속한바 있다.

로씨야 외교부는 로씨야는 《5.22》폭력테러사건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량국이 여러 가지 형식의 터러주의와 극단주의를 타격하는 분야에서 진일보 합작을 공고히 할것을 바랐다. 로씨야외교부는 또한 피해자가족에게 깊은 문안을 전하고 부상인원들이 하루빨리 완쾌하기를 바랐다.

프랑스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5.22》폭력테러사건을 규탄하면서 습격사건 피해자 가족과 친인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 그는 프랑스는 이번 재난앞에서 중국 정부와 인민들과 단결일치를 유지할것이라고 표시했다.

유럽대외행동서 대변인은 유럽련맹은 그 어떤 의미가 없는 이런 폭력행위를 규탄하면서 피해자 친우들에게 진심어린 조의를 표시했다.

상해합작기구 비서장은 성명을 발표하여 상해합작기구 비서처는 신강테러습격사건에 강렬한 분개를 표하며 이번 테러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그는 테러주의를 타격하는것은 상해합작기구의 우선방향이며 국제사회는 반드시 합작을 강화하여 테러활동을 효과적으로 타격해야 한다고 표했다.

아프가니스탄 카르자이대통령은 이날 우룸치에서 무고한 평민을 겨냥한 폭력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했다. 아프가니스탄 대통령부는 성명을 발표하여 중국 정부와 인민에 대한 카라자이의 진심어린 조의를 전달하고 이번 습격사건은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파키스탄 외교부 대변인은 파키스탄은 우룸치에서 발생한 테러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중국 정부와 인민에게 동정을 표시했다.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우룸치에서 발생한 테러습격사건을 규탄했다. 그는 평민을 겨냥한 모든 폭력과 극단주의행위는 어느 곳에서 발생하든지 모두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윁남 외교부 대변인은 윁남은 우룸치에서 발생한 폭발사건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그는 윁남은 중국 인민과 피해자가족에게 진심어린 조의를 표하며 살인자들을 엄벌할것을 바란다고 했다.

그리스 외교부장은 성명을 발표하여 우룸치시에서 발생한 테러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했다. 성명은 《우리는 중국인민과 함께 할것이며 피해자 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고 부상인원들이 하루빨리 완쾌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웽그리아 외교부는 성명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웽그리아정부의 원칙적립장은 모든 형식의 테러주의를 강력히 규탄하는것이다. 무고한 사람들을 겨냥한 테러행위는 엄중한 범죄에 속하는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받아들일수 없다.

《오스트랄리아인》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주재 오스트랄리아 대사 손방안은 이날 우룸치에서 발생한 폭력테러습격사건에 규탄을 표시했다. 그는 성명에서 오스트랄리아정부는 모든 형식의 테러주의를 반대하며 무고한 민중을 겨냥한 습격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6월 21일, '연변대학 박걸교육발전기금 기부 및 2024년도 장학금 전달의식'이 연변대학 종합청사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행사는 연변대학 부교장 장학무의 진행으로 거행된 가운데 커시안그룹 회장 박걸과 부회장 안창호, 생산운영부총재 최명학과 연변대학 당위서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내가 표절했다고?" 아이유, 저작권 의혹 제기 A씨 '역으로 고소' 근황은?

"내가 표절했다고?" 아이유, 저작권 의혹 제기 A씨 '역으로 고소' 근황은?

사진=나남뉴스 지난해 6개의 음악 저작권 침해 고발을 당한 아이유의 최근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5월 8일 A씨는 아이유의 노래 '분홍신', '좋은날', '삐삐', '부', '가여워', '셀러브리티' 등 6곡의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아이유를 저작권

"사적인 사진 분명히 지웠는데" 서민재, 前남친 협박 폭로 무슨 일?

"사적인 사진 분명히 지웠는데" 서민재, 前남친 협박 폭로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석·박사 통합 과정에 합격해 회복지원가 양성 과정을 밟고 있는 서민재가 전남친에 대한 폭로글을 올렸다. 최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존재 자체로 나에게 행복이 돼 준 사람이 있었다"

"섹시한 찐따라 좋아" 줄리엔강, ♥제이제이에게 반한 이유

"섹시한 찐따라 좋아" 줄리엔강, ♥제이제이에게 반한 이유

24일 방송된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 에서는 피지컬 국제커플에서 이제는 '부부'가 되어 돌아온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박지은)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친구에서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여전히 뜨거운 모습이었다. 최성국은 줄리엔 강의 모습을 처음 보고 마블 영화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