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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손호준-신보라, 깜짝 입맞춤 '그린라이트' 켜졌다

[기타] | 발행시간: 2014.07.13일 10:42

[enews24 전수미 기자] ‘트로트의 연인’손호준과 신보라의 요절복통 로맨스에 녹색불이 켜졌다.

KBS2 월화드라마‘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 연출 이재상, 이은진)에서 그린라이트에 시동을 걸던 설태송(손호준)과 나필녀(신보라)가 얼떨결에 깜짝 입맞춤을 하며 본격적인 멜로모드 돌입을 예고, 극에 또 다른 재미를 불어넣고 있다.

악덕 기획사 사장 허대표(김법래 분)의 실체를 모르고 가수가 된다는 생각에 들떠있던 나필녀가 그에게 강제로 키스를 당하려는 순간, 흑기사처럼 나타나 자신을 구해준 설태송을 보고 한눈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둘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탈 것을 짐작케 했다.

태송이 필녀의 떡볶이를 빼앗아 도망간 사건, 장준현(지현우 분)을 피해 여자화장실에 숨었던 태송이 필녀에게 물세례를 맞는 장면 등 두 사람은 마주칠 때마다 시청자들을 요절복통하게 만들었다.

코믹 커플이면서도 은근히 설레기 시작하는 이들의 번외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둘 다 연기도 잘하고 완전 웃김!", "키스신은 원래 설레야 하는 장면인데 손호준, 신보라는 키스마저 웃겼다", "케미도 좋고 완전 기대되는 커플!", "두 사람만 등장하면 웃음부터 터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박수인(이세영 분)이 최춘희(정은지 분)를 실력이 아닌 비리로 이겼음을 알게 되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져 라이벌 최춘희와의 더 치열한 신경전을 예고했다.

사진제공=KBS2 '트로트의 연인'

전수미 기자 jun@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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