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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혁신으로 경제발전 이끌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7.14일 13:29
올 상반기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모식이 우리 나라 경제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였다.

올 7월부터 광동성 혜주시에서는 매일 500대 무인비행기가 속달우편물을 운송하고있다. 이 기술은 80-90년대 출생한 젊은이들이 연구개발한것으로서 세계적으로도 갓 걸음마를 타기 시작한 기술이다. 이들이 연구개발한 무인비행기는 국제시장에 진출해 미국 할리우드 영화촬영에 응용되였을뿐만아니라 오스트랄리아에서 해경 순시에도 리용되고있다.

신강위글자치구 농민들은 젊은이들이 풍력과 기상조건을 리용해 연구개발한 지능농약무인방사기의 도움으로 목화생산에서 큰 혜택을 보았다.

신세대의 열성과 지혜는 전통분야의 생산방식을 개변시키고있다. 올 상반기 혁신과 더불어 사람들의 생활방식도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며칠전부터 북경, 광주, 절강의 여러 3갑 병원에서는 환자들이 더 이상 진료, 비용 지불때문에 줄을 서지 않고 검진 결과도 휴대폰으로 직접 받아볼수 있게 되였다.

새로운 모식과 새로운 기술은 대중들의 생활을 개변시키고있다. 한편 유전자서렬 측정분석, 신에너지자동차, 3D스크린 등 관건기술에서의 중대한 돌파로 우리 나라는 부분적 중요한 분야의 혁신능력에서 세계 앞장에 서게 되였다.

올 상반기 혁신을 제약하는 기제와 체제 개혁도 다그쳐 추진되였다. 기제혁신과 관련된 정책들이 륙속 제정되고 국가에서 신흥산업 창업투자 인도자금을 설립해 신형 중소기업의 융자난을 해결해주었다.

한편 과학기술성과 응용과 처리, 수익관리 개혁시점을 적극 추진해 과학기술성과가 생산력으로 전환되도록 토대를 마련하고 종신제를 타파해 과학연구사업일군 특히 젊은 세대들의 혁신열성을 불러일으켰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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