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제1회 중국연길민간예술박람회가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연길국제전시예술센터에서 열립니다.
<번영, 교류, 발전>을 주제로 하는 박람회는 민간예술의 진귀한 보물을 발굴하고 민간예술의 풍채를 전시하며 성과를 교류하고 시장을 육성하는데 취지를 뒀습니다.
박람회 업무를 담당한 길림민간박람회 전시봉사유한회사 왕성전 총경리는 "민간예술 성과의 장, 민간예술의 새 인물, 새 작품, 새 기교의 장을 마련하고 민간예술 제품의 교류와 교역, 봉사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총체적 사로에 따라 박람회를 개최합니다"면서 "수준이 높고 특색을 갖춘 브랜드 박람회가 되어 문화 대 발전, 대 번영을 촉진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민간예술박람회 전시대는 연길국제전시예술센터 실내와 실외 두곳에 380개가 설치되고 뿌리조각, 목공예, 도자기 등 9개 종류의 민간예술품이 전시됩니다.
예술품 전시와 함께 민간예술 소장품 감정, 대상합작상담, 바디페인팅촬영 등 다양한 행사들이 함께 펼쳐집니다.
박람회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외에 개방됩니다.
출처:연변인터넷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