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록화위원회는 최근 통지를 발부하여 전 성에서 1개월간의 조림록화활동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활동월 기간 각양각색의 활동으로 우리 성의 조림록화가 새로운 고조를 일으키도록 추진하게 된다.

성, 시, 현 3급 지도자 식수활동을 전개한다. 성급 지도자가 앞장서서 식수하는 우량한 전통을 한층 더 고양한다. 청명절이 끝나고 장춘시에서 성급 지도자의 집체 의무식수활동을 전개한다. 각 시, 현은 성의 방법을 참조하여 의무식수활동에 앞장서서 참가하고 한급, 한급 인솔하는 전민록화의 생동한 국면을 형성한다.

관련 부문의 록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다. 성록화위원회 구성원 단위는 본 계통의 간부, 직원을 조직하여 부문의 록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록화, 미화의 모식을 구축하며 전 성의 조림록화를 심층적으로 전개하도록 한다. 그중, 성주택및도시농촌건설청은 원림도시의 건설에 의탁하여 ‘주머니 공원’ 150곳을 새로 건설한다. 성림업초원국은 록미시범 촌툰을 50개 건설하고 록미제고 촌툰을 1,000개 완수한다. 성교육청은 2024년 말까지 80% 이상의 학교가 록색학교의 건설 기준에 도달하도록 ‘록미학교’ 건설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조림록화 난관돌파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삼북공정구(三北工程区), 중서부 생태취약구와 중요한 도로, 철도, 하천 연선을 주전장으로 공정조림과 의무식수를 결부시키고 광범한 간부와 군중을 동원하여 국토록화에 적극 참여하도록 한다. 70만무에 달하는 삼북공정 건설과 14.3만무에 달하는 사막 예방, 치리 건설을 완수하고 년간 200만무의 림초생태복원 임무 목표를 완수한다.

전민 의무식수활동을 착실하게 전개한다. ‘년간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책임을 다하며 편리하게 책임을 다하기(全年尽责、多样尽责、方便尽责)’의 요구에 따라 각급 의무식수기지와 ‘인터넷+전민 의무식수기지’를 계획, 실시하며 현지 특색이 있고 대중이 참여하기를 원하는 의무식수 활동대상을 기획하며 온라인 플래트홈을 통해 사회에 발포하고 온라인, 오프라인의 융합발전과 온라인에서 식수의무를 리행하는 새로운 경로를 모색하며 ‘인터넷+전민 의무식수’활동의 깊은 전개를 추진한다.

료해에 따르면 2019년부터 성당위와 성정부는 매년 4월을 조림록화활동의 달로 확정하고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련속 5년간 활동월의 전개를 통해 전 사회적으로 식수하고 초목을 사랑하며 초목을 보호하는 의식이 뚜렷이 제고되고 모두가 함께 움직여 록화를 실현하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길림일보 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