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경준해, 장춘서 의무식수활동에 참가 시 강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4.12일 13:29
록색으로 우세를 늘이고 식수로 미래를 심는 것을 견지하여

생태강성 건설 다그치고 생태 기반 계속하여 두텁게 다져야

호옥정, 주국현이 참가

봄기운이 짙고 생기가 넘치는 4월의 길림대지에는 나무를 심기 좋은 시절이 돌아왔다. 11일 오전,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 성정협 주석인 주국현 등 성급 지도자들이 장춘시향만공원을 찾아 간부, 군중과 함께 의무식수활동에 참가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생태문명사상과 수도의무식수활동에 참가하여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록색을 늘리는 것은 우세를 늘리는 것이며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를 심는 것이다를 견지하여 전민의무식수를 깊이 있고 실속있게 추진하며 생태강성의 건설을 다그치고 생태 기반을 지속적으로 두텁게 다져 길림의 고품질 발전체계, 고품질 생활체계, 고수준 안전체계의 구축에 생태기초를 튼튼히 쌓아야 한다.

성급 지도자들은 련속 3년 이곳을 찾아 의무식수활동에 참가했다. 나무들이 줄줄이 늘어서고 뭇 새들이 모여드는 공원은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아름다운 생태를 보여주고 있다. 땅을 파서 묘목을 심고 흙을 모아 방죽을 만들고 물을 주고 나무 주변을 다진다...... 경준해, 호옥정, 주국현 등 성급 지도자들은 간부와 군중, 소선대원들과 함께 단풍나무, 물푸레나무, 자두나무(, 느릅나무, 살구나무 등 여러 종류의 묘목을 심었다. 경준해는 나무를 심는 한편 아이들과 학습, 성장,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원대한 리상을 품고 지식을 열심히 배우며 심신을 련마하여 하늘을 찌르는 큰 나무로 자라 동량의 인재가 되도록 격려했다. 또한 그들이 어려서부터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의식을 양성하며 식수조림활동에 참가하고 량호한 생태환경을 보호하여 길림대지의 록화, 미화에 힘을 보태기를 희망했다. 경준해는 성림업초원국의 동지들과 깊이 교류하면서 제3차 10년 록미(绿美)길림행동의 추진 상황에 대해 상세히 료해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호소에 적극 호응할 것을 강조했다. 전민을 격려하여 록색을 사랑하고 록색을 심으며 록색을 보호하고 록색을 흥성하게 하고 모든 사람들이 다투어 록색의 사자, 생태의 선봉으로 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대규모 국토 록화를 과학적으로 추진하고 도로의 방풍림벨트 건설을 특별히 잘 틀어쥐며 생태안전의 장벽을 한층 더 튼튼히 쌓아야 한다. 식수현장은 열기가 뜨거운 로동 광경이 펼쳐졌다. 간부, 군중들은 모두 500여그루의 묘목을 심어 공원에 또 하나의 푸르름을 더해주었다.

경준해는 호수 기슭을 따라 생태환경의 보호 상황을 자세히 시찰했다. 수면의 물결이 반짝이고 기슭의 갈대가 가볍게 흔들리며 생태환경이 나날이 최적화되는 것을 보고 그는 매우 기뻐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하천, 호수, 습지는 도시의 귀중한 생태자원이다. 장춘시는 생태보호와 생태관광 발전이 서로 잘 어울려야 하는 요구를 확고부동하게 실행하고 수자원, 수환경, 수생태의 정리를 총괄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도시의 하천, 호수 등 수계의 련결과 삼림, 습지 등 생태계의 련결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삼림이 도시를 둘러싸고 록수가 주택을 둘러싸게 하여 인민군중 신변의 맑은 물과 푸른 기슭을 부단히 증가시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더욱 잘 촉진하고 생산, 생활, 생태의 ‘삼생공영’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식수 기간,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새중국 식수절 설립 45주년이 되는 해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국토 록화를 고도로 중시하고 직접 록화 사업에 참가하였으며 중앙에서 사업하면서 이미 련속 17년간 수도 의무식수활동에 참가했다. 우리는 시종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기하면서 록색을 늘이고 록색을 흥하게 하고 록색을 보호하는 것을 함께 견지하여 아름다운 중국의 길림 본보기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 전민의무식수활동을 깊이 추진하고 한 그루, 한 그루 이어서 심고 한 세대, 한 세대 이어가며 힘과 마음을 합쳐 록미길림의 화폭을 그려야 한다. 생태자원 가치의 실현을 깊이 추진하고 록수청산, 빙천설지를 금산은산으로 전환하는 경로를 계속하여 확장하여 인민군중들이 생태문명 건설의 성과를 공유하도록 해야 한다. 삼림, 초원의 자원보호를 깊이 추진하고 림장제(林长制)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며 생태환경의 정리능력을 부단히 향상시키고 삼림초원의 방화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어렵게 이룩한 록화의 성과를 확실하게 수호해야 한다.

료해에 따르면, 우리 성은 전민식수활동을 42년간 전개한 이래 전 성에서는 연인원 3억6, 400만명이 의무식수에 참가했고 각종 나무 16억 500만그루를 심었다.

성당위 상무위원 동지, 성인대 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 성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성군구, 공군항공대학, 무장경찰 길림성총대 및 장춘시 관련 방면 책임자들이 활동에 참가하였다.

길림일보 황로, 왕예박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