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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제2의 《황동춘》을 찾아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8.21일 12:02

연변팀의 공격선에서 가장 문제가 진정한 킬러가 없는것이다!

이기는 경기를 하자면 효률적인 득점력과 안정한 수비라고 할수있다. 현재 연변팀 이 승리를 못하는것은 이 두가지 문제가 돌출하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것은 연변팀 득점력문제다.

연변팀 경기를 보느라면 한마디로 “속이 바질바질 타서 재가 된다”고 할수있다. 경기내내 많고 많은 득점기회를 만들고도 꼴이 터지지 않는것이다. 또 한꼴 앞섰다가도 확인사살을 할수있는 꼴기회를 수차 놓치며 적수에게 반전의 기회와 빌미를 제공하고 있는것이다.

따라서 문전에서 랭정한 끝내주는 한방을 가진 선수가 그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연변팀 선수 공격진 선수들의 특점이 너무 비슷하다. 기술이 좋고 빠르지만 문전에서 충격력이 부족하고 특히 킬러가 갖추어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인 랭혹과 랭정이 부족한것이다.

연변팀 외적용병 선정에서 가장 치명적 결책실수가 같은 류형의 선수들을 인입한것이다. 외적용병은 가장 팀의 부족한점을 보충하는 자리여야 하는데 선수 모두가 연변팀 선수들과 기술특점이 비슷하다. 헤치고 만들고 하는것은 좋은데 마무리가 안된다. 두 한국적선수도 현유선수들과 특점이 같은데다 로란까지 문전에서 침착성과 랭정성이 부족하다. 로란은 계속 꼴문앞에서 공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씨원하게 마무리를 못해준다. 공도 많이 잡고 몸싸움도 아끼지 않지만, 효률이 없다. 많은 갑급팀의 공격수 용병보다 효률성이 너무 떨어진다.

연변팀은 마지막 한방, 마지막 한뼘이 계속 부족하다. 이딸리아 유명한 잉자기처럼 동작은 곱지 않지만 꼴 하나만 끝내주는 한방이 있는 킬러가 그어느때보다 필요하다.

현재 외적선수 교체가 불가능하다면 그래도 감독진이 내부에서 발굴하고 대담히 실험하고 그 선수에게 슛 자신감과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황동춘은 최은택감독이 이끄는 연변팀 4강 기적때 연변팀에서 가장 꼴을 많이 넣은 선수다. 공격수가 하프선이지만 수시로 짓쳐나가며 냉정한 슛을 때려 꼴맛을 보군 했다. 그는 기술이 일반적이지만 문전에서 강렬한 슛욕심과 마지막 공처리에서 랭정함으로 수차 꼴을 만들었다. 연변팀에서 제2의 “황동춘”을 찾아보면 어떨가?

현재 연변팀에서 최인선수가 그중 슛의 침착성과 랭정성 그리고 날카로움이 돋보인다.

예상외로 수비수인 진효선수가 저돌적이고 돌파력도 있고 슛이 날카롭게 보인다. 그러나 현재 수비선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선수라는점이 고민이다.

혹은 공처리에서 냉정한 지충국을 많이 박스안쪽으로 짓쳐나가게 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지충국은 자유축에서 꼴을 적잖게 만들지만 운동전에서 꼴맛은 보지 못하고 있다. 순간 나타나는 좁은 공간에서의 그의 공처리가 뛰여난만큼 박스안에서 마지막 마무리가 기대된다.

좋기는 이외로 어린 선수를 세워보는것도 좋은 시도라도 본다. 십팔십구세에 유럽 정상리그와 국가팀에 나선 오웬이나 루니의 경우처럼 꼴감각이 좋고 심리소질이 좋은 어린 선수도 대담히 기용해보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 정하나 기자] [사진 김룡기자 ]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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