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마리오 발로텔리(가운데)
(흑룡강신문=하얼빈) 마리오 발로텔리(24, AC밀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졌다.
AC 밀란 산하의 '밀란 채널'과 주요 외신은 21일(현지시간) 리버풀이 발로텔리 영입을 두고 AC밀란과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발로텔리의 이적료는 2200만 유로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적료를 두고 AC밀란과 리버풀 팀 간 협상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로텔리는 지난 2010년 인터 밀란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으며 2012년부터 AC 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협상이 순조롭게 마무리된다면 발로텔리는 1년 6개월여 만에 EPL로 복귀하게 된다.
출처: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