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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회계사무소 8천개 넘어

[중국조선족문화통신] | 발행시간: 2015.02.19일 16:04
중국등록회계사협회가 발표한 최신수치에 따르면 2014년 12월 31일까지 우리나라의 회계사 사무소 총수가 8천2백95개소에 달하고 중국등록회계사협회 개인 회원은 20만명을 넘어섰다.

전문봉사업종의 중요 력량의 하나로서 중국등록회계사업종은 30여년간의 발전 려정을 거쳐 회계정보 질 감독, 관리 제공, 전략자문 봉사 등 면에서 자본시장의 발전과 산업 전환승격, 공중리익과 시장경제 질서 수호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뿐만아니라 중국등록회계사업종은 우리나라 전문봉사업에서 표준화 전문화, 국제화 수준이 가장 높은 업종으로 부상하였다.

중국등록회계사협회 진육규 비서장은, 새로운 경제발전 정세는 앞으로 경제성장이 산업구조 승격, 친환경 저탄소 발전, 혁신 견인력에 더 많이 의지하게 될것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진육규 비서장은, 회계사등록업종은 첨단봉사업의 중요 구성부분으로서 전문성과 지능성, 친환경적인 특점을 갖고 있어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세하에서 새 성장점으로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편집:구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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