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있은 북경봄철부동산전시회에서 북경부동산협회는 1분기 북경 부동산시장 거래수치를 발표했다.
수치에 따르면 1분기 북경시 신축 일반주택(보장성주택 포함)은 1만 6000채가 거래돼 신축주택의 88.9%를 차지했다. 평균거래가격은 평방메터당 1만 2326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0.7% 하락, 지난 한해 대비 6.4% 하락했다. 통계에 따르면 구매자들중 90%가 첫 주택 구매자였다.
이와 동시에 1분기 북경시 신축 상품주택 거래량은 1만 8000채, 도합 181만평방메터로 동기 대비 각각 14.2%와 19.6% 감소, 총체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있다. 평균거래가격은 평방메터당 1만 9516원으로 동기 대비 19.4% 하락, 지속 하락할 전망이다.
북경시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최근 가격으로 량을 추진(以价换量)하는 항목이 많아지고 강도가 강화되면서 시장거래를 추진했다.북경시 11개 구, 현의 신축 상품주택 평균거래가격은 동기 대비 하락했다.
현재 부동산시장의 현황은 공급과 수요 쌍방 사이에서 겨룬 진실한 결과인바 개발상의 《가격으로 량을 추진》하는 전략은 많이는 리윤을 얻는것이 아닌 생존을 위한것으로서 2, 3분기 낮은 가격의 시장입시와 판촉은 여전히 피면할수 없을것으로 예상된다고 북경부동산협회 비서장 진지가 분석했다.
《2012년 개발상이 직면한 재고압력, 자금압력, 판매압력은 여전히 큰바 구매자시장에서 북경부동산시장은〈미세한 회복(弱回暖)〉추세를 보일것이고 거래량에서 어느 정도의 회복이 나타나더라도 부동산가격은 여전히 하락세를 유지할것이며 이는 북경의 시장환경으로 결정된것이다》며 보다 긴 가격하락기를 거친 후 일부 실수요자들은 선별입시(选择性入市)를 고려할수 있다고 진지는 건의했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