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영화
  • 작게
  • 원본
  • 크게

'별그대' 장태유 中 진출작, 곽부성·야오천 등 톱★ 총출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5.19일 10:24

(흑룡강신문=하얼빈)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감독이 연출하는 중국 영화 '상학원합협인'의 베일이 벗겨졌다.

  18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는 '상학원합협인'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장태유 감독을 비롯해 야오천, 탕옌, 하오레이, 궈푸청(곽부성), 리천, 유니크의 이보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해 영화 홍보에 나섰다.

  2014년 최고의 한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중국 진출작인 데다 야오천, 탕옌, 궈푸청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작품인 까닭에 이 날 작품을 향한 현지 매체의 관심은 뜨거웠다.



  드라마가 아닌 영화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된 장태유 감독은 영화를 만드는 게 꿈이었다며 '상학원합협인' 제작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19일 시나연예에 따르면 장태유 감독은 이 날 제작발표회에서 "아내와 아이들이 이미 베이징 왕징에 거주하고 있다. 중국에서의 1년 동안 오직 영화 준비만 했다. 300여일 밤낮으로 하루 10여 시간을 들였고, 수십 명의 영화 관계자들과 만났다. 모두 '상학원합협인'의 탄생 준비 과정이었다"며 '상학원합협인'에 특별히 공을 들였음을 밝혔다.

  한편 이 날 주연 여배우인 야오천은 첫 촬영날 1997년생인 이보와 키스신이 있었다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야오천은 "꼭 어린 동생을 괴롭히는 것 같았다"며 "하지만 이보가 연기를 프로답게 해서 순조롭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태유 감독의 중국 스크린 진출작인 영화 '상학원합협인'은 살아온 인생도, 성격도 다른 3명의 여성이 창업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과 우정,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출처: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4%
10대 0%
20대 14%
30대 36%
40대 11%
50대 4%
60대 0%
70대 0%
여성 36%
10대 4%
20대 18%
30대 14%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류준열이 그간 자신을 향해 쏟아졌던 논란에 대해 드디어 스스로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류준열은 서울시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간 불거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입만 살아서 거짓말" 전원주, 며느리 '명품 옷'에 또 뒷담화

"입만 살아서 거짓말" 전원주, 며느리 '명품 옷'에 또 뒷담화

주식으로만 30억대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 배우 '전원주'가 방송에서 또 며느리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에서는 '노후에 믿을 건 자식 밖에 없다'는 것을 주제로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선우용녀는 "60년 연

"우리가족 4명 아니어도 괜찮아" 이윤진·이범수 소송 중 딸 문자 '감동'

"우리가족 4명 아니어도 괜찮아" 이윤진·이범수 소송 중 딸 문자 '감동'

현재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중인 이윤진이 딸 '소을' 양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지난 12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을양에게 받은 메시지를 캡쳐해 올렸다. 메시지에 따르면 소을양은 이윤진의 생일을 맞아 엄마에게 문자를

 무료진찰 펼친 연변병원,이혈치료로 불면증 완화

무료진찰 펼친 연변병원,이혈치료로 불면증 완화

5월 9일 오전, 연변대학부속병원 중의간호전문팀은 연길에서 이혈치료 특별 자선진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연변대학부속병원이 113번째 ‘5·12’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으며 진행한 간호전문팀 계렬활동의 하나이다. 중의사 2명과 간호사 12명으로 구성된 의료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