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한국소포에서 권연벌레 발견...길림성 처음

[기타] | 발행시간: 2015.05.29일 10:44
일전 한국으로부터 입경한 소포에서 권연벌레 (烟草甲)가 검출되였다고 연변출입경검험검역국이 전했다. 길림성에서 처음이라고 한다.

권연벌레는 다육화 식물에서 발견되였다고 한다. 문제의 다육식물은 13가지 품종에 113주였는데 검역증서가 없었다고 한다. 연변검험검역부문에서 이미 문제의 식물을 소각처리했다고 한다.

료해에 따르면 권연벌레 [Lasioderma serricorne(fabricius) ] 는 위해성이 큰 저장침해 해충으로서 생명력이 강하다. 왕왕 좀벌레로 식물을 갉아 곰팡이가 끼게 한다. 식성이 다양한 권연벌레는 잎담배, 차잎, 중약재, 곡물, 밀가루, 유료, 의류, 서류 등을 잠식하고 지어 연판을 뚫을수도 있다고 한다.

연변출입경검험검역국에서는 한국 출입인원이 비교적 많은 연변 실정에서 특별히 검사력도를 높혀 유해성 생물의 류입을 최대한으로 두절하고있다. 올해들어 입국인원들이 식물종자, 유묘를 소포에 휴대하여 온것을 10차례 사출했는데 그중 3차례서 유해생물이 검출되였었다고 한다.

검험검역부문에서는 유해생물의 류입이 가져오는 피해성을 강조하면서 다시한번 입국인원들이 무허가 입국금지조례에 든 씨앗이나 묘목을 사사로이 휴대해 오는것을 삼가할것을 주문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