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남부지역 민족가무, 북경서 화려한 막 올려

[기타] | 발행시간: 2015.06.19일 16:03



6월 19일발 인민넷소식: 중앙민족가무단에서 주최한 “피안(彼岸)에 꽃 피였네-2015년 민족지역 예술대학 북경전시공연(彼岸花开——2015年民族地区艺术院校进京展演)”의 일환인 “중남부지역 민족가무”가 6월 18일 19:30에 북경 민족극원의 무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공연은 중남민족대학 음악무도학원의 사생들이 공동으로 출연하였는데 “다채로운 중화”로 시작하여 중국 56개 민족의 단결통일과 다양한 풍격의 찬란한 무용문화를 표현하였다.

중남민족대학은 무한 "광곡(光谷)" 복지(腹地)에 위치하여있는데 여기는 소수민족 류동인구가 많고 55개 소수민족을 두루 다 찾아볼수 있어 중화민족대가정의 축소판이라고 할수 있다. 오랜 시간동안 중남민족대학의 교사들은 민족지역을 위해 대량의 우수한 소수민족예술인재를 양성하였으며 수차례나 국내외에서 예술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전시공연에서 그들은 다년간 예술 교수, 예술 창작 면에서 이룩한 성과를 전시하였는데 무용전공외에 악기, 성악, 뮤지컬 등 기타 예술전공의 전시도 있어 관중들에게 새로운 예술적향수를 안겨주었다.

알려진데 의하면 중앙민족가무단은 민족극원의 우세를 리용하여 올해부터 매년 6월 초여름 계절이면 이런 류형의 공연을 진행하여 전문적으로 민족지역 예술대학의 사생들에게 예술전시무대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북경에 와서 교수성과와 우수프로그람을 전시할수 있도록 한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가수 이상민이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전혀 알지 못했던 친동생의 존재를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 이날 16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모친상 후 오랜만에 외가 친척들을 만나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이상민은 그동안 친척들과 왕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부르하통하 음악분수‘쇼’국경절 련휴까지

부르하통하 음악분수‘쇼’국경절 련휴까지

6월 15일 19시 30분, 연길시 부르하통하 음악분수 ‘물춤쇼’가 열렸다. 음악분수는 연길시 연길대교와 연서교 사이의 부르하통하 강면에 위치해 있으며 총길이는 158메터이고 너비가 12메터로서 최고 100메터의 물기둥을 분사할 수 있으며 또 음악공연과 함께 ‘룡행천하

상해: 세계응접실 첫 대중개방일

상해: 세계응접실 첫 대중개방일

6월 16일, 시민들이 상해세계응집실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신화넷 6월 16일, 시민들이 상해세계응접실 야외 관경 플래트홈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신화넷 6월 16일, 첫 대중개방일을 맞이한, 상해 홍구 북외탄에 위치한 세계응접실(会客厅)을 많은 시민들이

중한시범구도시관리국, 방문 봉사로 경영환경 최적화

중한시범구도시관리국, 방문 봉사로 경영환경 최적화

중한시범구의 실외 간판 시설의 품질을 한층 향상시키고 경영 환경을 최적화하며 도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정결, 깔끔, 안전, 질서’의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한시범구의 도시관리국은 방문 봉사의 수준 제고로 '기업 군중이 만족하는' 도시 관리 봉사 품질 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