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자원 3개, 2년후 장춘시민들 집앞에서 온천욕 향수할수
16일에 있은 장춘시 정월개발구온천탐측항목성과 발표회에 의하면 장춘 정월개발구내에 3개 온천자원이 있고 개발가치도 있다고 했다. 온천자원발견은 장춘시내구역에 온천자원이 없다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해 5월 장춘정월개발구에서는 길림대학지질조사연구원과 계약을 맺고 정월개발구내의 온천자원탐측을 했다.
탐사팀은 8개월간의 조사와 많은 자료를 참고한 결과 장춘현대농업박람구 구역의 2500메터가 되는 지하에 일물량(日出水量)이 500톤이상 되고 수온이 섭씨 65도 좌우되는 온천 등 3곳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다른 두곳의 온천은 신립성진 소남툰 북측의 신성대가 서쪽구역의 지하 2000메터좌우 되고 일물량이 500톤이상 되며 수온이 섭씨 60도좌우 되는 온천과 옥담진 도가툰 부근의 취업대가 남연선 동쪽구역의 지하 1800메터, 일물량이 800톤이상 되며 수온이 섭씨 60도가량 되는 온천이다.
이상 3곳의 물량과 수온을 봐서 개발리용할 가치가 있다고 탐측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정월개발구의 관련책임자는 2년후에 장춘시민들은 집앞에서 온천욕을 즐길수 있을것이다고 추측했다.
이번 탐측활동에서 정월개발구 남측에 위치해 있는 횡두산이 휴면화산임을 이외로 발견했고 화산감정을 거쳐 횡두산은 50만년 력사를 가지고있으며 중갱신세(中更新世)조기화산에 속한다고 온천탐측 전문가들은 소개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