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통계국이 일전에 반포한 '2015년 1월부터 7월까지 전국부동산 개발,판매 상황'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투자, 상품 주택판매량 등 수치가 계속 호전세를 보이고 부동산 시장이 안정하게 상승하고있다.
일전에 개막된 '2015 박오부동산 론단'에서 다수 참가자들은 일련의 부양책으로 금후 몇달동안 부동산구매 수요량이 계속 늘어나고 올해 부동산시장 판매량은 지난해 보다 나을것이라고 전망했다.
장기적으로 볼때 신형 도시화추진, 신흥산업 발전,인터넷플러스 등은 부동산 업종의 안정된 성장을 추진하게 될것이다.
올 2사분기이래 금리인하, 예금준비금률인하, 제2부동산 대출정책완화 등 일련의 부양책에 힘입어 전국부동산시장은 반등세를 보였다. 부분적 열점도시의 판매가 열기를 띠고 심수,녕파, 항주 판매면적 증가속도는 50%를 넘었고 판매액 증가속도는 70%를 뛰여넘었다.
중국인민은행 화페정책위원회 반강 위원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부동산 시장정세변화를 보면 부동산시장은 연착륙을 실현했다고 하면서 그중 중요한 원인의 하나가 구매 제한 등 행정적 제한 조치가 제때에 페지되여 시장이 정상궤도에 들어서고 안정하게 발전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