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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부, 증시 파동에 정부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9.07일 14:56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증감회는 앞으로 증시안정과 개혁발전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자본시장 안정과 시스템적 리스크 방지를 주요임무로 확정하고 시장안정, 시장회복, 시장건설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자본시장이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장기적 안정과 건전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것은 증시자체의 운행규율이다. 정부는 일반적 상황에서 이에 관여하지 않지만 만약 증시파동으로 시스템적 리스크가 예상될 때 정부는 이를 좌시하지 않고 적시에 증시안정을 위한 과감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지난번 증국증권금융주식회사의 주식매입은 증시 안정 수호와 시스템적 리스크 방지에 적극적 역할을 발휘했다. 향후 시장에 극심한 파동현상이나 시스템적 리스크 발생이 예상되면 중국증권금융주식회사는 여전히 여러 방식을 통해 증시안정제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

  이번 증시파동으로 중국증시의 미숙함, 불완전한 제도, 관리감독체계에 대한 부적응문제, 불합리한 상장회사와 투자자 구조등 문제점이 드러났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근본적인 개혁심화, 법제완비, 관리감독 개선이 필요하다.

  한편, 이 관계자는 “현재 투자자 유동성 상황은 양호한 편”이라며 “증시거래는 기본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증권투자기금관리공사, 전국사회보장기금, 기업연금. 사모펀드등 기관투자자의 가용자금이 비교적 충분하며 개인투자자의 거래결산자금은 2조5천억 위안에 달해 작년말 기준의 1조 2천억 위안을 훨씬 웃돌았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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